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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머] 교사와 학생의 미드빵 [17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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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IP보기클릭)118.38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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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버인 애가 프로게이머 되고 싶다고 하니 페이커가 정신차리라는 말 한 게 떠오르네
25.07.12 14:55

(IP보기클릭)223.39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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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게이머 되겠다는 아이들 진심으로 게임전략 공부시키고 언제까지 등급 올려오라고 숙제 시키고 게임으로 시험보고 하면 거짓말 같이 게임 그만둠
25.07.12 14:57

(IP보기클릭)112.160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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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딩때 이미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찍어야 그나마 프로게이머 연습생이라도 기웃거려볼 수 있다던가
25.07.12 14:58

(IP보기클릭)172.56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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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 : 허ㅋ접
25.07.12 14:55

(IP보기클릭)223.38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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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 FPS 게임 전프로 동생이 배그 아마추어 대회 나가자고 연습 달린 적있는데 예선 탈락하고 배그 접었음. 준비 기간이 너무 힘들어서.. 동생이 자신 빼고 다 일반인이니 가볍게 준비한 건데 진짜 배그 처다 보기도 싫더라...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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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미가 일이 되어버리니 느낌이 확 다르짘ㅋ
25.07.12 15:00

(IP보기클릭)58.141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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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은 저렇게하도 안하면 몰라. 걍 공부하기 싫고 재밌으니까 이거 직업삼으면 좋겠다 싶은건데 그걸 직업으로 가진다는 의미는 뭔지 모르거든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172.56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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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 : 허ㅋ접
25.07.12 14:55

(IP보기클릭)118.38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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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버인 애가 프로게이머 되고 싶다고 하니 페이커가 정신차리라는 말 한 게 떠오르네
25.07.12 14:55

(IP보기클릭)27.126.***.***

현명한예언자
프로게이머 하려면 최소 마스터는 찍어야 한다고 했던가? | 25.07.12 15:06 | | |

(IP보기클릭)223.39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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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게이머 되겠다는 아이들 진심으로 게임전략 공부시키고 언제까지 등급 올려오라고 숙제 시키고 게임으로 시험보고 하면 거짓말 같이 게임 그만둠
25.07.12 14:57

(IP보기클릭)211.234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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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휴식중
취미가 일이 되어버리니 느낌이 확 다르짘ㅋ | 25.07.12 15:00 | | |

(IP보기클릭)112.160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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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딩때 이미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찍어야 그나마 프로게이머 연습생이라도 기웃거려볼 수 있다던가
25.07.12 14:58

(IP보기클릭)61.85.***.***

예체능 계열은 타고난 재능이 기본조건이니까
25.07.12 14:58

(IP보기클릭)183.102.***.***

선생님 : 33세 피지컬에 지는 수준이면 꿈을 접으라
25.07.12 15:00

(IP보기클릭)125.16.***.***

16세쯤 되면 적어도 챌린저는 찍고 완타치로 비빌 상대가 없을 정도는 되어야하는거 아닌가
25.07.12 15:01

(IP보기클릭)1.227.***.***

재능 오브 재능에 관련 직종이 생각보다 많지도 않음 진짜 프로게이머 할 거면 중학생 때 이미 챌린저 찍고 시작해야 그나마 프로 방송인으로나마 파생 가능;;
25.07.12 15:01

(IP보기클릭)59.15.***.***

해마다 학교에서 롤 미드빵 드림 포기대회 (부제 : 교사라도? 이겨라) 열면 되겠다
25.07.12 15:02

(IP보기클릭)220.120.***.***

날짜를 보니 설날때 대가족 모였다가 조카 프로게이머 꿈 듣고 미드빵 뜬거겠군
25.07.12 15:04

(IP보기클릭)27.126.***.***

게임은 근성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있다고도 하드라고 다른 예체능은 재능이 없으면 흥미를 못 느껴서 근성으로도 해결 안 되는데 게임은 아주 잘 하지 않더라도 재미있어서 계속 꼬라박을 수 있다고... 근데 그것도 초기 얘기고 지금은 즐기는 천재가 넘쳐나서 근성으로 꼬라박아도 재능 없으면 프로급 되기 힘듦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175.115.***.***

허접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182.229.***.***

뭔겜이든 랭크 좀올려볼려고만 해도 스트레스 상당히 오는데 저런애들은 걍 프로게이머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게임을 하고싶은거지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223.38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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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 FPS 게임 전프로 동생이 배그 아마추어 대회 나가자고 연습 달린 적있는데 예선 탈락하고 배그 접었음. 준비 기간이 너무 힘들어서.. 동생이 자신 빼고 다 일반인이니 가볍게 준비한 건데 진짜 배그 처다 보기도 싫더라...
25.07.12 15:09

(IP보기클릭)58.141.***.**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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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은 저렇게하도 안하면 몰라. 걍 공부하기 싫고 재밌으니까 이거 직업삼으면 좋겠다 싶은건데 그걸 직업으로 가진다는 의미는 뭔지 모르거든
25.07.12 15:09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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